[손자병법#04] 진영밖에서만 보이는 것이 있다. (경영)

안녕하세요. MarkJacob 입니다. 오늘은 손자병법 네번째 시간으로 지피지기 정신을 회사경영에 적용시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읽어본뒤 정리한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作之而知動靜之理 6편 <허실> : 소규모 전투로 적의 동정을 살펴라.
•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정확한 그거나 증거를 가지고 의사결정하기는 쉽지 않으며, 증거를 기다리다가는 오히려 때를 놓칠 수 있다.
• 주변 정황을 잘 파악한 뒤 판단하고 움직여야 한다.
• 기업경영에 있어서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서라도 지속적으로 知彼知己 해야한다.
• 경영에 있어서 지피지기는 업종과 무관하게 행해져야 한다.
• 손자의 知彼知己는 전쟁중의 지피지기지만, 기업에서는 타사나 타업종에 대한 연구로 적용되고 있다.
• 知彼知己는 형태와 모습만 바뀔 뿐 지속적으로 우리에게 달라불는 숙명의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