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arkJacob 입니다. 오늘은 손자병법 9번째 시간으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知己知彼 勝乃不殆 (지기지피 승내불태)
- 나를 알고 적을 알면 위태롭지 않게 승리할 것이다.
- 이제는 보이지않는 나에게 집중하자.(정체성)
- 50이라는 나이에서 앞으로 남아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
- 이미 50년을 살면서 수많은 고민을 충분히 했다.
- 그러니 보이는 나를 뒤로하고 보이지 않는 나를 향해가자.
- 정체성과 아집을 구분하라
- 오십은 쉼표의 시간. 인생2막에는 인생의 언어를 바꿔보는건 어떨까.
- 오십 이후에는 정신적 지표의 재설정이라는 나머지 과제로 나아가라.
-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설정. 즉 손자가 말하는 知己에 집중하자.
- 이를 위해 관념의 관성에서 벗어나야 한다.
- 타인이 들어올 틈을 만들어야 한다.
- 오늘 할 일과 내일 할 일을 알면서 살아야한다.
- 썩기보다는 낡아가야 한다.
- 외모나 치장, 행색에도 신경써야 한다.
결론적으로 50세가 되면 나의 정체성에 대해 다시 고민과 정비를 해야하고 인생2막을 위해 조금 쉼표를 가지며 스스로를 돌아봐야하는시간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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