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냄새2 [금연일기#15] 🚌 출근버스에서의 에피소드. 안녕하세요. MarkJacob 입니다. 제가 오랜 기간 펴오던 담배를 끊기로 결심을 하고 매주 금연일기를 기록하려 합니다. 금연일기는 제가 제 스스로에게 하는 이야기이자 기록이니 굳이 안 보셔도 됩니다^^2025.03.30 ~ 2025.04.05(금연 10주차)아침에 일찍 출근하는 편이라 출근버스에서 거의 앉아서 여의도까지 간다. 잠이 덜 깬 상황이라 거의 반 졸면서 간다.그러다 누군가 내 옆에 앉을 때 추억의 향기, 담배냄새가 확 들어오는 것을 강하게 느낄 때가 있다.눈은 감고 있지만, 그렇게 그 냄새가 나에겐 구수하다.ㅋ하지만,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담배를 피우고 차에 타면 왜 와이프랑 아이들이 싫어하는지 요즘 조금 알 것 같다.나는 여전히 담배냄새가 좋지만, 꼴랑 두 달 끊었는데 간접흡연 냄.. 2025. 4. 6. [금연일기#08] 🚭금연5주차. 한달 금연은 성공했으나..! 안녕하세요. MarkJacob 입니다. 제가 오랜 기간 펴오던 담배를 끊기로 결심을 하고 매주 금연일기를 기록하려 합니다. 금연일기는 제가 제 스스로에게 하는 이야기이자 기록이니 굳이 안 보셔도 됩니다^^2025.02.23 ~ 2025.03.01(금연 5주차)2025.01.26 부터 시작했으니 1달은 성공!별거 아니지만 나에게는 하루하루가 고통.😂금단현상은 [금연일기#7]에도 썼지만, 식욕폭발.점심을 잘 먹는 건 물론, 저녁도 잘 먹고 야식까지.ㅋ 내가 그다지 밖에서 잘 안 먹는 편이라 주변 사람들 당황 중.와이프한테 살찔까 봐 걱정된다고 이야기했다가 일단 담배 끊는데나 신경 쓰라고 핀잔 들음. 맞는 말.여전히 담배냄새는 아주 구수함.🤣일단 한 달은 넘겼으니 다음은 두 달을 목표로!담배도 못 끊는 놈.. 2025.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