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23] 🤬 감정과 나를 분리하라.(분노)

안녕하세요. MarkJacob 입니다.

오늘은 손자병법 23번째 시간으로 [분노] 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군주는 분노에 군사를 일으키지 않고, 장수는 성난다고 해 전투를 해서는 안 된다. 12편 <화공>
• 분노는 올바른 때 표출해야 한다.
• 차분한 감정분리로 일상생활의 분노를 잘 다스려야 한다.
• 우리가 화를 내는 이유는, 1.이미 다른 일로 화나 있다가 사소한 일로 표출되는 경우, 2.사소해 보여도 당사자들에게는 아주 심각한 문제였을 경우, 3.신체적인 원인이 있는 경우로 나눠볼 수 있다.
• 怒而撓之(노이요지) : 성나게 해 소란을 일으켜라.
• 노이요지는 한마디로 상대를 자극해서 화나게 하는 것으로, 우리가 차분하게 감정분리를 못한다면 상대의 노이요지 전략에 말려들 수 있다.
• 분노는 다시 바뀌어 희소식이 될 수 있고, 성냄은 다시 바뀌어 즐거움이 될 수 있지만. 망한 국가는 다시 존재할 수 없고, 죽은 자는 다시 살아날 수 없다. (12편/화공)
• 분노의 감정은 바꿀 수 있어도 그를 표출했을 때의 결과는 수습불가일 수 있으니 신중하라는 의미.

이해가 되시나요? 저는 와닿는 게 많네요. 개인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입는 편인데, 제 주변에서 감정 표출이 찾은 사람은 통상 그 결과가 그다지 좋지 않더군요. 분노의 표출은 신중해야 합니다!

참고 삼아 분노조절장애에 대해 간단한 영상도 공유하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 보세요.

https://youtu.be/uQovsnQ1evM?si=DqYu0xQfD6w8eCpZ

분노조절장애 (서울아산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