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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arkJacob 입니다. 저도 조직의 관리자이기에 신세대인 Z세대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요. 얼마전 이와 관련된 칼럼을 읽어서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Z세대와 일하는 임원들에게 필요한 역량
최근 기업 조직에서 임원급 인재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글로벌 조사에 따르면, 임원 승진률은 0.83%에 불과하며, 이는 약 120대 1의 경쟁률이다. 이런 상황에서 임원들은 단순한 경험과 역량만으로는 살아남기 어려우며, 특히 Z세대와의 협업을 위해 필요한 새로운 역량을 갖춰야 한다.

- 불명확함에 대응하는 능력 현대 기업의 리더는 불확실하고 복잡한 환경에서 빠르게 결정을 내려야 한다. Z세대와 협업할 때는 답이 없는 상황에서도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량이 중요하다. CEO부터 창업자까지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자신의 판단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필요하다.
- 모든 답을 알고 있다는 착각을 버려야 한다 과거에는 경험이 많은 리더가 모든 해답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기대했지만, 이제는 리더 역시 모르는 부분을 인정하고 구성원과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능력이 중요하다. 특히 Z세대는 독단적 리더십을 거부하고, 협력적이고 수평적인 리더십을 선호한다.
- 리더십 초점은 공동의 목적에 맞춰야 한다 리더의 역할은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팀을 이끄는 것이다. Z세대와의 협업에서 중요한 것은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정의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유연하게 해결하는 리더십이다.
리더십의 변화와 Z세대의 기대
Z세대와의 협업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는 리더십 스타일의 혁신이다. 과거의 권위적 리더십 대신,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한 리더십이 필요하다. 이는 단순히 명령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과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는 의미다.

- 소통의 중요성 Z세대는 수평적 관계와 투명한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따라서 리더는 일방적인 지시보다 열린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신뢰를 쌓아야 한다. 이는 팀의 몰입도와 성과를 높이는 핵심 요소다.
- 경험보다는 실질적인 지원 리더가 모든 것을 아는 척하기보다는 필요한 시점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Z세대는 리더가 경험보다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리더십을 더 높이 평가한다.
-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 리더는 결과만을 강조하기보다는 과정을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이는 팀원들에게 성취감과 주인의식을 심어줄 수 있다.
변화하는 리더의 역할
오늘날 리더의 역할은 단순한 관리자에서 비전 제시자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Z세대는 일의 의미와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를 통해 동기를 부여받는다. 따라서 리더는 비전을 명확히 제시하고, 팀원들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 상황에 맞는 유연한 리더십 Z세대는 획일화된 관리 방식보다 상황에 맞는 유연한 리더십을 선호한다. 예를 들어, 팀의 성향과 상황에 맞게 리더십 스타일을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
- 개발자로서의 역할 리더는 팀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각자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한다. 이는 조직의 장기적 성장에도 필수적이다.
- 공동체의 목표 달성 팀 전체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이끄는 것이 리더의 궁극적 역할이다. 이를 위해서는 명확한 비전과 전략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결 론
Z세대와 함께 일하는 리더는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리더십 역량을 갖춰야 한다. 불확실한 환경에 적응하고, 모든 것을 아는 척하기보다는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능력이 중요하다. 또한, Z세대의 기대에 맞춰 소통과 공감을 중심으로 한 수평적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이를 통해 팀원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조직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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